크루세이더 퀘스트/용사/워리어
1. 개요
'''이 앞을 막아선 것을 후회하게 만들어드리죠.'''
공격과 방어를 겸하는 전열 클래스
2. 상세
선봉에 서서 적 전열과 맞대는 역할을 하는 클래스로 높은 물리 방어력과 적절한 체력, 공격력을 지녔지만, 반대로 마법 저항력이 상당히 낮다. 비슷하게 선봉에 서는 팔라딘보다 더욱 공격적인 역할을 지니며, 이에 따라 아군을 보호하고 보조하는 능력이 팔라딘에 비해서는 낮은 편이다.워리어는 근접 전투의 전문가로 강력한 근접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물리공격에 강합니다.[1]
전방에서 적과 싸움을 벌이며, 주로 도검류를 무기로 사용하고 검기로 광역 공격을 시전하기도 합니다. 날카로운 눈으로 적의 빈틈을 노려 공격하며, 적을 빠르게 해치워 아군을 지킵니다.
무기 개조도 팔라딘과 비견되게 공격적인 개조 선택권을 가져 방어보다 공격에 특화된 선봉 클래스임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5성 킬러 소드의 경우가 대표적으로, 3개의 개조 선택권 모두 공격 개조라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준다. 현재로서 일반 무기들은 각인의 문제로 쓰여지지 않지만 치확이 심각하게 낮거나 다른 이유가 있지 않는 이상 초월무기의 정옵은 공공을 사용하게 된다.
원래는 딜탱 어느 한가지에 특화된게 없어 초반에만 두루 쓰이다가 버려지는 애매한 클래스였으나 성도 패치 이후로는 위에 말이 무색할 정도의 깡패 클래스가 됐다. 열매작으로 인해서 탱은 어느 정도 되면서(물리한정) 딜은 매우 강력해졌고, 또 편애라고 느껴질 정도로 OP용사들이 포진되어 있으며, 초월무기들까지 정말 잘 뽑혀서 나온다. 게다가 화룡점정으로 스킬패치로 인한 화신이 딜을 뻥튀기 시켜줘서 위자드가 들어가던 자리에 워리어를 넣어도 별 문제가 없다.
현재로서는 극과 극의 성능을 달리는 클래스인데 일단 시작부터 지급하며 결투장에서도 무난하게 쓸 수 있는 레온, 완전 자동덱인 메샤덱에 기용되는 샤샤, 도전에서도 유용하고 푸거스에서 폭딜을 퍼붓는 플라가, '''크린이들의 우상이자 결투장 에이스인 이즈나''' 알렉산더와 더불어 최강의 탱커인 트윌리가 존재한다. 콜라보 용사로는 부활효과로 드물게 보이는 블레이크, 조건이 까다롭지만 나름 쓸만한 아돌, 계수가 떡상되어 OP가 된 죠니와 길티기어 3차 신규 캐릭터 바이켄정도. 그러나 암울하게도 승급 용사의 질이 상당히 나쁜지라 최소 명중 반지는 잡고 들어가는지라 회피가 의미 없어져 투기장에서 알렉내지 트월리가 막힐때 기용되는 탱커 잔다르크나 3체인 자동 반응으로 쓰이는 몽테정도를 제외하면 신규 승급인 란드그리드 역시 미묘하고 오버밸런스 패치로 인해 피규어내지 장난감으로 쓰이고 있는게 현실이다.
3. 용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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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2 홈페이지에는 뭐가 문제인지 워리어는 근접 전투 전문가. 강력한 근접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물리공격에 강합니다.라는 괴상한 문장으로 적혀있다(...).